• 최종편집 2024-03-19(화)
 
▲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인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2)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보건의료 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 개막식을 마친뒤 이희성 식약청장(오른쪽 맨앞) 등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KIMES 2012 전시회는 코엑스전시장 1층,3층 전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서 총 36,007㎡의 규모로 열렸다.
▲ 체지방을 측정한 한 미군이 건강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 KIMES 2012 전시회에는 45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21개사, 일본 75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77개사, 대만 36개사, 이탈리아 18개사, 영국 14개사 등 30개국 978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을 전시했다.
▲ 한 의료기기업체는 KIMES 전시회에서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방암 환자를 상징하는 핑크색 풍선을 나눠줬다. 전시회 기간중에 전시회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KIMES 관람객들을 위한 케리커쳐 그려주기'이벤트를 진행하며 캐리커쳐를 받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성금을 내고 모인 성금을 전액 자선기금으로 기부했다.
▲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혈압측정기기업체에서 정확한 혈압 측정 요령을 배우고 있다.
▲ 중국 관광객들이 최신 의료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 KIMES 사무국에서는 KIMES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를 위해 KIMES 각 전시장입구에 '외국인 무료통역센터'를 설치하여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안마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전시기간중에 내국인 6만명과 70개국에서 2천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1조 4천억원의 내수상담과 4억 7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통하여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의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전자동 병상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인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2)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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