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9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29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29번 코로나19 환자, 15일 오전 11시 응급실서 진료...16일 새벽 2시 격리
기사입력 2020.02.16 13:5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우한폐렴명지_가로세로.gif
경기 모 병원의 코로나19 환자 진료 모습.

 

 

방역당국 "서울대병원 격리 입원 중 발열 폐렴 소견 있지만 상태 안정적"

 

고대안암명원 응급실 폐쇄, 의료진 역학조사 진행 중

 

29번째 환자 외국 여행력 없어 동선 파악 중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돼 총 29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 환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심근경색으로 의심돼 종합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9명 확진, 7,313명 음성, 5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29번째 환자는 38년생 한국인 남성으로 2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심근경색 의심 하에 진료를 받던 중, 영상검사 상 폐렴 소견을 발견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였고, 2월 16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정은경 본부장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발열과 폐렴 소견이 있으나 환자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고 진술했으며, 감염원,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대응팀, 관할 지자체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환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경 고대안암병원에 방문했으며, 16일 새벽 2시 경 코로나19 의심단계에서 입원치료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정 본부장은 “이 환자의 경우 처음에는 응급실 중증구역에서 진료를 받았고, 선별진료소를 거치지는 않았다”며 “CT상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돼서 바로 음압격리실로 이동을 해서 거기서 검체 채취 및 검사가 진행이 된 것으로 돼 있어서 현재 고대 안암병원에서는 응급실 내에서의 의료진 그리고 환자에 대한 노출을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여행력이나 이런 위험요인이 없이 또 심근경색증 같은 그런 가슴통증으로 진료를 받았기 때문에 노출부분이 어느 정도는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CCTV 분석이나 이런 동선에 대한 파악을 하면서 현재 노출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응급실은 잠정 진료를 중단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