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 달인...감자‧연근 찹쌀죽 반죽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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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 달인...감자‧연근 찹쌀죽 반죽 비법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7의 ‘성수식당’
기사입력 2020.02.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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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2대째 맛을 이어온 탕수육의 달인 강상구 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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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2대째 맛을 이어온 탕수육의 달인 강상구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적조차 드문 시골 마을에 유독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이 있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2대째 맛을 이어온 탕수육의 달인 강상구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7의 ‘성수식당’. 이곳은 반세기 동안 2대째 영업 중인 달인의 가게이다. 


이 집에서 단연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탕수육. 달인만의 반죽 비법을 이용해 만든 탕수육은 목화솜처럼 생긴 겉모양에 찰떡같이 쫀득거리는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식 4대 문파의 필감산 달인도 처음 봤다는 달인의 탕수육은 마치 수제비나 떡처럼 동글동글한 모양에 쫄깃하고 고소함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탕수육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반죽에 있다. 일반적인 탕수육 반죽과 전혀 달리 수분이 거의 없이 반죽한 후 떡처럼 뭉쳐서 튀겨낸다. 


반죽이 거의 없이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고기가 만나 갓 튀겨낸 달인표 탕수육은 마치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모습이 특징이다. 


반죽의 비법은 연근과 감자에 있다. 연근과 감자를 곱게 갈아준 후 물에 불린 찹쌀을 중탕으로 익히다가 면보자기를 깔고 그 위에 간 연근과 감자를 부어준다. 그 위에 뚜껑을 덮어 익혀주면 고슬고슬한 찹쌀밥이 완성된다. 완성된 찹쌀밥은 한 번 더 쪄 준후 물에 뭉근하게 끓여내 죽을 만든후 고기 위에 얹어 전분을 더해 반죽한다.


특히, 톡톡 튀는 탕수육을 보고 여러 중식당을 다녀갔던 제작진마저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깜짝 놀랐다고.


고기 숙성법도 특별하다. 얇게 달걀지단을 부친 후 콩가루를 뿌려 고기를 올려 김밥처럼 돌돌 말아준다. 그 위에 채썬 대파를 올리고 뜨거운 술을 부어 숙성시킨다. 


탕수육 뿐만이 아니라 옛날식 짬뽕도 일품이다. 돼지사골육수에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은 텁텁한 맛 전혀 없이 개운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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