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종 코로나 환자 40,505명, 사망자 910명...정부, 여행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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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환자 40,505명, 사망자 910명...정부, 여행 자제 권고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7명으로 늘어...일본 크루즈환자 70명
기사입력 2020.0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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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27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내 사망자 908명...일본 크루즈 발생자 70명으로 늘어

 

중수본 박능후 본부장 "단순 관광 목적으로 한 여행 최소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갈수록 확산세를 보이면서, 환자가 4만 여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900명을 넘었다. 이에 정부도 중국뿐 아니라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 중인 국가에 대해서는 단순한 관광 목적의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하고 나섰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27명으로 늘어났다. 


25번째 환자는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한국인 여성이며, 이어 가정 내 생활을 같이한 아들 부부가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25번째 환자는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에, 26, 27번 환자인 아들부부는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돼 격리치료 중이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총 40,505명으로 이 중 910명이 사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는 40,171명으로 이 중 908명이 숨졌다.


중국 외 아시아지역으로는 △홍콩 26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2명 △싱가포르 40명 △일본 26명 △베트남 1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7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7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등이다.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는 △미국 12명 △캐나다 7명 △프랑스 11명 △독일 14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3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 △호주 15명 등이며, 기타 일본 크루즈 발생자가 70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되자 중국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 중인 국가에 대해선 단순 관광 목적의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본부장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수본 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유입되는 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국가나 지역에 대한 감염병 정보를 제공하고,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순 관광을 목적으로 한 여행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


다만, 단순 관광 자제 권고는 공식 여행 제한 조치 확대는 아니다.


박 본부장은 “단순 목적의 관광 자제 권고는 외교부의 황색경보와는 무관하다”며 “복지부의 방역 차원에서 그 지역에 감염병 발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스스로 자제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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