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정 총리 “신종 코로나 방지, 민간 의료기관 협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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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신종 코로나 방지, 민간 의료기관 협조 중요”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방지 총력...민‧관 협력
기사입력 2020.0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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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차관이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본부장 주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병원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기 위하여, 보건소 및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요성을 강조했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본부장 주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대응 및 관계 부처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방역 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지역사회 전체를 망라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이 참여하는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 구축에 중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정 총리는 매주 일요일마다 회의를 주재하는 한편, 수요일과 금요일 회의에는 임석하여 실무적인 대응상황까지 챙길 예정이다. 


한편, 정 총리는 회의를 마치고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2주가 넘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전념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고생이 많겠지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병원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기 위하여, 보건소 및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총리는 “환자 조기발견 및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민간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이 매우 중요하나, 민간 의료기관은 환자 발생 시 병원 폐쇄, 환자 기피 등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중수본에 민간 의료기관이 정부 방역에 적극 동참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 지원방안을 확실히 마련하여 민간 의료기관이 안심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능후 중수본 본부장(복지부 장관)은 “의료기관이 감염예방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운영이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손실 등 의료기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재정당국과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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