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오전 7시 현재 전국이 맑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늘(6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은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2도 △강원 영서 -14도 △강원 영동 -9도 △충북 -9도 △충남 -10도 △전북 -8도 △전남 -6도 △경북 -8도 △경남 -5도 △제주 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은 0~1도, 남부지방은 2~7도 사이에 머물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지속되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한파특보도 내일 모두 해제되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맑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부터 높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중부 서해안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영하 12도, 강원영서 영하 14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