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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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이달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대문구소식지 점자판’을 발행한다. 시각장애인 장안동에 거주하는 최상민 씨는 “매월 발행되는 동대문구소식지를 가족들이 읽어보고 유용한 정보를 따로 알려주곤 했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동대문구소식지를 점자로 읽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대건강신문]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대문구소식지 점자판’을 발행한다.


‘동대문구소식지 점자판’은 매월 발행되는 동대문구소식지를 시각장애가 있는 주민들도 볼 수 있도록 점자로 변환해 발간하는 것으로, 매월 1회, 40면 분량의 250부가 제작된다.


‘동대문구소식지 점자판’에는 ‘동대문구소식지’ 내용 가운데, 시각장애인에게 유용한 △구정 소식 △복지 서비스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가 발췌‧수록된다.


4일 첫 발행된 ‘동대문구소식지 점자판’을 받아 본 시각장애인 장안동에 거주하는 최상민 씨는 “매월 발행되는 동대문구소식지를 가족들이 읽어보고 유용한 정보를 따로 알려주곤 했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동대문구소식지를 점자로 읽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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