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및 운영체계, 전문인력 보유"

 

"특화 의료시스템 등 우수성 객관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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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마크.

[현대건강신문]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가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선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7년 국내 난임병원으로는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선정된 이후 다시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회 연속 지정은 국내 난임병원으로는 최초이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지난 11월 현장조사를 통해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와 환자 안전 체계 2개 영역에서 153개 항목을 검증받았다. 


특히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 중에서도 주요 유치국가의 외국인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이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환자안전과 관련된 평가는 물론,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및 운영체계, 전문인력 보유현황, 특화 의료시스템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병원의 해외환자 특화 서비스 부문을 평가하는 세계적 수준의 인증제도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윤태기 원장은 “이번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가 글로벌 난임센터로 거듭나는데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2016년 2월에 개원한 이래 주요 유치국가인 중국, 러시아 및 CIS 지역, 몽골의 주요 기업 및 병원과 MOU 체결은 물론 나눔의료를 통해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또한 차병원은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7개국 61개 클리닉, 1700여 명의 해외인력 등 자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난임 환자들의 방문이 개원 이래 3년 간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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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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