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중국 우한 입국자 전화모니터링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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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중국 우한 입국자 전화모니터링 어려움 겪어

심평원 “1644-2000번 스팸전화 아닙니다”
기사입력 2020.0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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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은 중앙방역대책 본부와 협조하여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우한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 1,162명을 대상으로 전원 전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 우한시 입국자 중 내국인 전수 전화모니터링 실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중국 우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일부 내국인이 보이스피싱 등으로 의심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있어 심사평가원 대표전화 1644-2000번에 대한 전화 응대를 요청했다. 


심사평가원은 중앙방역대책 본부와 협조하여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우한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  1,162명을 대상으로 전원 전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제공한 입국자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에 한해 일일이 통화한 후 조사항목에 따라 증상 발생여부를 조사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심사평가원은 그러나 고객센터 대표번호(1644-2000)로 28일 전수 유선확인 결과 스팸전화로 오인해서 통화연결이 안되는 사례가 일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전화응답을 당부하는 한편 미응답자에게는 29일 문자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13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우한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은 1644-2000번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 스팸전화가 아니오니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전화를 꼭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1644-2000번을 악용하여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이 전화조사와 관련해서 심사평가원은 절대 금전 등의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음을 밝혔다.


김선민 코로나바이러스대책추진단장은 “신종 감염병의 확산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바라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 하고 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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