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가로_확장.gif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이의경 처장이 달걀 소비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서울 한 대형마트를 방문해 달걀의 유통·소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신선도 등을 살펴봤다.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이의경 처장이 달걀 소비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서울 한 대형마트를 방문해 달걀의 유통·소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신선도 등을 살펴봤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는 만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달걀에 산란일자가 제대로 표시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한편 소비자시민모임은 산란일자 표시제 이후 시판 달걀의 신선도 등 품질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전통시장,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달걀 50개 제품, 2,500알을 수거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해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50개 제품 중 △등급이 가장 높은 1+등급은 절반인 25개 △1등급 14개 △2등급 11개로 조사돼 1등급 이상이 전체 검사 제품 중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식약처장, 설 명절 앞두고 대형마트서 달걀 신선도 살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