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순천 짜장면 달인...전국 5대 중식집, 수타면+비법 소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생활의 달인, 순천 짜장면 달인...전국 5대 중식집, 수타면+비법 소스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85의 ‘옛날손짜장’
기사입력 2020.01.13 21: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확장.gif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85의 ‘옛날손짜장’. 배고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16살 때부터 중식을 배웠던 소년은 이제 환갑의 달인이 되어 동네에서 소문난 중식당을 이끌고 있다.

 

가로_확장2.gif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85의 ‘옛날손짜장’. 배고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16살 때부터 중식을 배웠던 소년은 이제 환갑의 달인이 되어 동네에서 소문난 중식당을 이끌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국민 음식 짜장면! 특히 손으로 직접 반죽을 뽑는 수타 짜장면은 다른 면보다도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0여 년 넘게 수타 짜장면을 만들고 있다는 임민호 달인을 찾아갔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85의 ‘옛날손짜장’. 배고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16살 때부터 중식을 배웠던 소년은 이제 환갑의 달인이 되어 동네에서 소문난 중식당을 이끌고 있다. 


전국에서 손님을 모은다는 달인은 전국 5대 중식집으로 손꼽힐 정도로 대가다. 이렇게 대가로 손꼽히는 이유는 끊임없는 연구와 요리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고. 50년 가까이 요리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묵묵히 수타면을 뽑고 소스를 직접 만든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달인의 짜장은 짜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짜지 않고 고소한 짜장 소스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가재꼬리다. 가재꼬리 일반 새우보다 쫄깃쫄깃하고 감칠맛이 있어 풍미를 더해준다. 


달인은 가재 꼬리 위에 말린 애호박을 덮어 한 시간을 쪄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건강식품인 칡을 끓인 물도 달인 짜장 소스의 비밀이다.


달인은 말린 칡을 달인 물에 가재꼬리와 비법 재료를 섞어 육수를 끓여낸다. 또, 달군 웍을 자갈과 소금으로 잘 소독한 후 말린 고구마줄기를 훈연해 사용한다. 해산물 잡내를 잡는데 최고라고.

이 뿐만이 아니다. 달인은 고구마줄기 위에 달군 자갈을 올리고, 그 위에 말린 꼴뚜기를 쪄낸다. 또, 고구마에 콩가루를 뿌려 쪄내 고소함을 더한다. 뜨거운 고구마는 으깨고 그 위에 꼴뚜기, 가재꼬리육수를 섞어 블라인더에 갈아준다. 이 소스는 미리 볶아둔 춘장과 황금비율로 섞어 짜장소스 베이스를 만든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바로 수타로 면을 뽑아 손님에게 내오는 방식은 달인이 40여 년 넘게 지켜온 철칙이다. 


각종 채소와 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춘장과 함께 볶아낸 짜장 소스가 더해지면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달인만의 수타 짜장면이 완성된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