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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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충청도, 전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서울, 경기, 경상도, 제주도까지 비가 확대되겠다”며 “밤에는 강원도까지 점차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충청도, 전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서울, 경기, 경상도, 제주도까지 비가 확대되겠다”며 “밤에는 강원도까지 점차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 제주산간 50~100mm (많은 곳 150mm이상) △충청도, 전라도, 경상남도 40~80mm △그 밖의 전국 30~60mm이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cm △강원북부, 경북북부산지 1~5cm이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1도가 되겠다”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산지에는 오늘(6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0도 △강원 영서 -2도 △강원 영동 2도 △충북 -1도 △충남 -1도 △전북 1도 △전남 3도 △경북 0도 △경남 6도 △제주 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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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아침에 충청 전라 비 시작,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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