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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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8일 오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현재, 중부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1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대건강신문] 오전 7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상도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운전시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현재, 중부지방의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1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3도 △강원 영서 -2도 △강원 영동 5도 △충북 -2도 △충남 -2도 △전북 2도 △전남 2도 △경북 2도 △경남 7도 △제주 8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 경북동해안은 아침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과 내일(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늘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어제(17일)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어제 내린 비가 어는 곳이 있겠고, 특히 기온이 낮은 산간도로, 교량, 터널 입.출구를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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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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