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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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코리아는 “오늘(10일) 서울·경기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강원·충청·호남·영남은 ‘나쁨’, 제주는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강원영서·충청·대구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에어코리아)

 


[현대건강신문] 대기오염 농도를 예보하고 있는 에어코리아는 “오늘(10일) 서울·경기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강원·충청·호남·영남은 ‘나쁨’, 제주는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강원영서·충청·대구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현재 △경기 용인 △충남 당진, 서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자 노약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에어코리아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쌓이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내일(11일)도 전국이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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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서울·경기 ‘매우 나쁨’, 강원 충청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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