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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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보건의료 상생협의회는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세종호텔에서 2019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강원도 노인 건강, 의료 인프라 현황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현대건강신문] 강원보건의료 상생협의회는 3일 강원도 춘천세종호텔에서 2019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강원도 노인 건강, 의료 인프라 현황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석한 강원대 의료관리학교실 조희숙 교수는 강원도의 노인 인구와 부족한 의료 인프라 현황, 공공의료 책임성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발전종합대책을 소개하며 효율적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한 상생협의회 위원들은 강원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을 환영하며 △환자,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강원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협력과 연계 모델 발굴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상생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서울본부 김덕수 본부장은 “강원도 노인건강 수준이 더 올라 갈 수 있도록 건보공단이 여기에 모인 보건의료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과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강원지역 건강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무엇을 할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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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본부 “강원도 노인 건강 향상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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