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보은 꼬막짬뽕 달인...비법 오징어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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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보은 꼬막짬뽕 달인...비법 오징어 육수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송현로 99의 ‘일미식당’
기사입력 2019.12.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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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30년간 짬뽕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박종일 달인을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에서 30년된 중식당을 찾아갔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30년간 짬뽕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박종일 달인을 찾아갔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송현로 99의 ‘일미식당’.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이곳의 메뉴는 꼬막짬뽕이다. 


보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30년 동안 이곳을 지켜 온 달인의 비결은 무엇일까?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라는 달인 짬뽕의 비법은 꼬막 해감에서부터 시작된다. 달인은 꼬막을 해감할 때 냄비에 꼬막을 넣고 그 위에 해조류인 꼬시래기와 말린 표고버섯을 듬뿍 올려 해감한다. 이렇게 해감한 꼬막은 배추 듬뿍 올려 채소에서 우러나온 채수로 삶는다. 이렇게 삶은꼬막은 채소의 은은한 향과 함께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짬뽕 육수를 내는 1차 재료도 특별하다. 달인은 마른 김 위에 홍합과 불린 건새우등을 김밥처럼 돌돌 만 후 오징어속을 채워 쌀뜨물에 넣어 끓여낸다. 잘 삶아진 오징어는 건져내고, 거기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2차로 끓여내야 짬뽕 육수가 완성된다.


또, 주문이 들어오면 고추와 갖가지 해물을 즉석에서 볶아내 국물을 만드는 것도 달인만의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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