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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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저탄고지’ 해물 스튜와 파스타 비법으로 SNS를 장악하며 단번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김민성 달인을 또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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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저탄고지’ 해물 스튜와 파스타 비법으로 SNS를 장악하며 단번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김민성 달인을 또 다시 찾았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난 방송에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던 해물 스튜·파스타의 달인이 이번 주에 새로운 비법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저탄고지’ 해물 스튜와 파스타 비법으로 SNS를 장악하며 단번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김민성 달인을 또 다시 찾았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의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은 방송을 보고 찾아온 손님들로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달인은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부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현미와 곤약쌀로 밥을 지은 리소토를 선보였다. 달인의 비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닭고기 치즈 스튜 비법이 소개됐다. 달인의 닭고기 치즈 스튜를 맛 본 손님들은 일반 닭고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달인의 닭고기가 일반 닭고기와 다른 이유는 바로 숙성에 있다. 달인은 소금을 뿌린 오렌지를 오븐에 구워 단맛을 끌어 올린다. 구워낸 오렌지는 잘게 썰어 물에 불린 병아리콩과 함께 갈아준 후 생닭 위에 부어 준 후 머랭을 덮어 오븐에 익혀준다. 오렌지와 병아리콩으로 풍미를 올리고 머랭으로 부드러움을 살린 닭의 닭다리살만 또 다시 오븐에 구워 낸다.


달인은 각종 채소와 볶은 베이컨과 마늘, 할라페뇨까지  따로 볶아낸 후 생크림을 부어 푹 끓여준다. 채소의 단맛이 우러날 때까지 은근한 불에 오래 끓여준 후 믹서에 갈아 체에 걸러 준 후 체다치즈를 넣어 치즈 스튜를 만든다. 


닭고기는 브로콜리 등 다른 채소를 넣고 구워준후 치즈스튜와 함께 손님상에 올린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바로 밀가루 없는 피자다. 달인은 밀가루 대신 차전자피 가루를 이용해 피자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차전자피는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40배까지 늘어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달인은 피자반죽의 풍미를 위해 아몬드가루를 넣는다고.


차전자피 도우에 각종 채소와 루꼴라까지 올려 구워내면 입도 즐겁고 몸도 즐거운 피자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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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닭고기 치즈 스튜 달인...밀가루 없는 차전자피 도우 피자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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