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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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펭TV’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여 11월 15일(금)에 EBS1TV 및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였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펭귄 ‘펭수’가 이번에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펭TV’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여 11월 15일(금)에 EBS1TV 및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였다고 밝혔다. 


‘2030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청년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자연스러운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메시지)를 전달한다.


복지부 홍정익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정부는 정신건강 관련 예산을 더욱 폭넓게 확보하고 정신건강 정책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등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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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국민 정신건강 위해 나선다...‘자이언트펭TV'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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