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오전 7시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12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일(13일)은 차차 흐려지겠다”며 “모레(14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내일 오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 북한 5~30mm △강원영동,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내외이다.


기상청은 “수능일인 모레(1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우리나라 북서쪽 한기가 강하게 남하하여 기온이 좀 더 떨어질 경우,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수능일인 모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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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수능 예비소집 있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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