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90926 소방재난본부 2020 캘린더 (벽걸이용) 최종.gif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16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력모델 15인 몸짱소방관, 다시 근육질 몸매  선보여

 

치료비 지원자 130명중 내국인 123명, 외국인 7명 

 

최근 3년간 화상 진료 환자 50만명 손·손목 부위 가장 많아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16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은 지난 5월, 2019년도 제8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소방관이 참여했고, 몸짱소방관 모델을 달력으로 제작·판매 해온 지 올해로 6번째다. 


올해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되며, 현재까지 달력판매의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5억 3천 5백만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총130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했다. 


치료비 지원자 130명중 내국인은 123명, 외국인은 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국내 화상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한 해에 약 50만 여명이 발생하고 있다. 부위별로는 손과 손목이 814,2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어깨와 팔이 27만 여명으로 엉덩이 및 다리가 25만 여명, 발목·발이 16만 여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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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년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수익금 화상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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