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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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는 캐논 메디칼의 첨단 영상기기와 혁신적 임상 기술 및 의료 IT기술을 결합하여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병원의 워크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검사(Scan), 진단 및 치료(Diagnose & Treat), 공유(Share), 분석(Analyze) 등 의료 프로세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건강신문] 캐논 메디칼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에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영상진단기기와 의료IT의 통합 솔루션인 Ci(Collaborative imaging, 이하 Ci)를 선보인다.


Ci는 캐논 메디칼의 첨단 영상기기와 혁신적 임상 기술 및 의료 IT기술을 결합하여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병원의 워크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검사(Scan), 진단 및 치료(Diagnose & Treat), 공유(Share), 분석(Analyze) 등 의료 프로세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캐논 메디칼 관계자는 “Ci는 치료를 받는 환자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치료의 효율성 증대와 국가적 의료비 지출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캐논 메디칼의 심학준 연구협력팀 상무(공학박사)가 KCR 부스에서 뇌졸중, 구조적 심장질환, 간암, 폐암 및 근골격 질환 등 사회적 비용이 큰 호발 질병을 중심으로 Ci의 임상적(Clinical)-운영적(Operational)-재정적(Financial) 개선 효과를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KCR에서 캐논 메디칼은 CT, MRI, 초음파 진단기 및 혈관 조영 시스템 등 캐논 메디칼의 하이엔드 모델들을 모두 선보인다. 


세계 최초 CT 딥러닝 재구성 소프트웨어 'AiCE'가 탑재된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 한 번의 촬영만으로 여러 번 촬영한 영상과 유사한 화질을 얻을 수 있는 노이즈 감소 기술인 DLR(Deep Learning Reconstruction, 이하 DLR)이 적용된 △밴티지 갈란 3T(Vantage Galan 3T), 유연한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영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최첨단 혈관조영 시스템인 △인피닉스 아이(Infinix-i Rite Edition)도 캐논 메디칼 부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iBeam Forming(빔 송신), iBeam Slicing(빔 수신), Quad View(4분할 화면), Transducer(탐촉자) 기술 등이 탁월한 캐논의 하이엔드 초음파 기기 △아이시리즈(i-Series)는 실제로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KCR 첫 날인 18일에는 프랑스의 베누아 쟝루이(Benoit Jean-Louis) 박사가 ‘신경병리학에서의 기존 및 고급 MR 영상(Conventional and Advanced MR Imaging in Neuroradiology)’라는 주제로 캐논 메디칼의 최신 MRI 기술과 임상적 효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캐논 메디칼 본사의 MR연구지원 담당인 브루노 트리에르(Bruno Triaire)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인 DLR을 포함한 최신 MR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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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의료 프로세스 솔루션 ‘Ci’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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