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보사 사태’ 여파?...식약처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심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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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태’ 여파?...식약처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심사 강화"

관련 규정 개정, 세포․유전자치료제 유전학적 계통분석자료 제출 의무화
기사입력 2019.09.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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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 신청 시 유전학적 계통 분석 결과 제출을 의무화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 심사 규정'을 개정 고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앞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 신청 시 유전학적 계통 분석(SRT ) 결과 제출이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 심사 규정9일 개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월 허가사항과 주성분 세포가 다른 것으로 확인된 인보사케이주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허가 심사 시 세포의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개정 사항은 허가 신청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유전학적 계통 분석결과 제출 첨부용제가 있는 생물의약품의 경우 제조방법에 용제의 성분, 규격 및 용기의 규격 기재 혈액제제 제조방법 기재 요령 제공 등이다.

 

세포은행을 구축·운영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는 세포의 일관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허가 신청 시 유전학적 계통 분석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첨부용제가 있는 생물의약품은 첨부용제의 성분, 규격 및 첨부용기의 규격을 허가증에 기재하도록 하는 등 제조방법 작성 방법이 구체화된다.

 

또한, 혈액제제의 제조방법을 통일된 양식에 따라 기재할 수 있도록 표준 예시를 제공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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