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태풍 링링 예상 경로, 한반도 피해 우려...일본기상청, 15호 파사이 9일 도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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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예상 경로, 한반도 피해 우려...일본기상청, 15호 파사이 9일 도쿄 상륙

7일 새벽 3시경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지나
기사입력 2019.09.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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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5호 태풍 파사이 예상 진행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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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의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5호 태풍 파사이 예상 진행 경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6일 새벽 3시 현재 중심기압 94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69km/h(47m/s)의 강도 매우 강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h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은 7일 새벽 3시경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 이동 후 7일 오후 3시경 서울 서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 8일 청진 서쪽 약 150km 부근 육상을 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시점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기상청은 매우강한 13호 태풍이 6일 새벽 3시 구메지마의 서북서 해상을 시간당 약 20km의 속도로 북쪽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 기압은 940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45m, 최대 순간 풍속은 65m의 강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은 7일까지 동중국해를 북상해 한반도 부근으로 이동 한 뒤 8일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인근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바뀔 전망이다.


한편, 한편, 일본기상청은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현재 미나미 토리섬 근해에 위치해 있으며, 시간당 25km 속도로 서북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 파사이는 7일 치치의 남동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9일 도쿄 인근 육상에 직접 상륙 후 일본 내륙을 관통해 홋카이도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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