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태풍 링링에 이어 파사이 북상 중...일본기상청 “15호 태풍 예상 경로 일본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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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에 이어 파사이 북상 중...일본기상청 “15호 태풍 예상 경로 일본 관통”

가을장마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남, 전라도, 제주도 등 호우특보 발효 중
기사입력 2019.09.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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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제13호 태풍 링링(왼쪽)과 제15호 태풍 파사이(오른쪽) 예상 진행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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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의 제 13호 태풍 링링(왼쪽)과 제 15호 태풍 파사이(오른쪽) 예상 진행 경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을 장마로 5일 오후 현재 일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남, 전라도, 제주도동부 호우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에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5일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오후 현재 중심기압 94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69km/h(47m/s)의 강도 매우 강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h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은 내일(6일) 오후 3시 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모레(7일) 오후 3시 군산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 8일 오전 북한 청진 서쪽 약 110km 부근 육상,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북서쪽 약 1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성저기압으로 변할 전망이다.


한편, 제 15호 태풍 파사이가 괌 동북동쪽 약 1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파사이는 6일 괌북북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 7일 일본 나고야 남남동쪽 약 1100km 부근 해상, 8일 일본 나고나 남쪽 약 35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 후 진로를 북쪽으로 꺽어 일본을 관통할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은 7일 폭풍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태풍 15호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미나미토리섬 근해에 위치해 있으며, 시간당 약 20km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심 기압 1002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18m, 최대 순간 풍속은 25m에 이른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은 발달하면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7일경에는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한 후 점차 북쪽으로 진로를 바꿔 8일부터 9일까지 서일본과 동일본에 접근 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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