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9월 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망막병원 김재휘 교수가 황반변성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반변성은 눈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부의 세포들이 변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출혈, 세포손상 등이 일어나 시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고령화의 진행과 함께 이환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김재휘 교수는 "습성 황반변성은 개인마다 진행속도가 다르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시력저하가 진행된다."며, "시력상실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9월 7일 ‘척추 건강의 날’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척추 건강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 개원 1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허리 통증의 주사 치료 및 시술,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척추 운동, 최소 침습 척추 수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에 이어 오후에는 의료인 대상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29일 ‘치아균혈 통증’ 주제로 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이 29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치아균열-씹을 때 마다 아파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균열은 치아에 금이 가는 질환이다. 유독 한국인에게 치아균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마른오징어, 누룽지, 오돌뼈 등의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의 영향이 적지 않다. 


치아균열은 진단이 쉽지 않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보존과 서덕규 교수와 함께 치아균열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간(肝) 편한 방법 건강강좌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히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회 지하 보건교육관에서 ‘전신 건강을 책임지는 ‘肝(간)’편한 방법‘을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최수영 임상영양사가 각종 간 질환 및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식사 관리 등 간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건협동부지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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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9월 5일 ‘황반변성’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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