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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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중국동해안으로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과의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짐에 따라, 제주도는 오늘(10일)부터, 서해안과 남해안은 내일(11일)부터, 바람 14~18m/s, 최대순간풍속 20m/s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자료=기상청)

 


[현대건강신문]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중국동해안으로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과의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짐에 따라, 제주도는 오늘(10일)부터, 서해안과 남해안은 내일(11일)부터, 바람 14~18m/s, 최대순간풍속 20m/s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12일)까지 바람이 12~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8m로 매우 높게 일겠다”며 “중국동해안을 따라 계속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육상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다”고 밝혔다.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상해 남쪽부근에 상륙하여 중국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과정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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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북태평양고기압에 ‘태풍 레끼마’ 예상 경로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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