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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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3의 ‘오렌지분식’ 이곳은 무려 40년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계속해온 진정한 노포(老鋪).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표적인 간식이라면 첫 손에 꼽히는 ‘떡볶이’.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를 찾아간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송파구에서는 모르면 간첩이라는 대표 떡볶이 달인을 찾아갔다.


먼저 찾아간 곳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3의 ‘오렌지분식’ 이곳은 무려 40년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계속해온 진정한 노포(老鋪). 


김오목 달인 만의 노하우가 담긴 떡볶이가 그 명맥을 유지해온 비결이다. 한 번 맛본 손님은 영원한 단골로 만들어버린다는 떡볶이 맛의 비결은 바로 모든 재료를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 


떡볶이 맛의 핵심은 바로 양념장에 있다.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라는 양념장의 첫 번째 비밀은 바로 메밀국수 소면과 대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물을 넣고 푹 끓인 물에 사과와 배를 면보에 넣고 푹 끓여준다. 이렇게 삶아낸 과일을 썰어 다시마 육수에 삶은 후 그 물에 고춧가루와 각종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준 후 15일간 숙성시켜야 한다.


양념장이 끝이 아니다. 달인은 떡볶이를 만드는 중 비법 양념을 넣는다. 달인의 비법 간장은 오징어 속에 손질한 새우껍질을 간장에 끓여 만든 것. 이렇게 만든 간장은 감칠맛이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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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송파 떡볶이 달인...메밀국수소면+과일 양념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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