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2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경남남해안에는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남남해안, 서해5도 5~20mm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20mm이다.


오늘은 폭염특보가 발표된 충청내륙과 강원동해안, 남부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밤 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0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34도 △충북 33도 △충남 33도 △전북 33도 △전남33도 △경북 33도 △경남 30도 △제주 32도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피해 예방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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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 낮까지, 경남 오전까지 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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