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중심으로 뎅기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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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중심으로 뎅기열 유행

해당 지역 여행 시 모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기사입력 2019.07.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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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최근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뎅기열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해외 유입 위험이 증가하여, 각별한 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동남아시아 뎅기열 현황에 따르면 △필리핀 전년대비 84% 증가 △베트남 전년대비 209% 증가  △말레이시아 전년대비 92.5% 증가 △태국 전년대비 59% 증가 △싱가포르 전년대비 332%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 휴가철 동남아시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해외감염병now.kr), 모바일 홈페이지(m.cdc.go.kr)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여 긴옷, 기피제, 모기장 등 모기 회피 용품과 상비약을 준비한다.


둘째, 여행 중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 긴바지 착용 등 모기기피 수칙을 준수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는다.


질병관리본부는 “여행 후에는 헌혈 보류기간동안 헌혈을 금지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 사실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는 매개체를 통한 해외유입감염병감시 사업 수행 중인 지난 7일 인천 영종도 을왕산에서 채집된 모기 100마리 중 반점날개집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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