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모레부터 남부지방 제주 ‘태풍 다나스’ 영향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아침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겠다”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전라도, 경상도 50~150mm △많은 곳 전남남해안, 경남해안, 지리산 부근 250mm 이상 △경북북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30~80mm △충청도 10~40mm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전남남해안과 경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25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살펴보고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모레(20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33사이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2도 △강원 영서 33도 △강원 영동 30도 △충북 29도 △충남 27도 △전북 27도 △전남 27도 △경북 26도 △경남 25도 △제주 2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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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남부지방 시간당 30mm 폭우,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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