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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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늘(4일) 낮 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동부·강원영서는 글피(7일)까지, 경북내륙에는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은 7월 상순까지,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31도 이상 오르면서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2도 △강원 영서 33도 △강원 영동 30도 △충북 32도 △충남 32도 △전북 32도 △전남 33도 △대구 경북 33도 △경남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과 폭염관심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돼,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6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며 “오늘 아침 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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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강원영서·대구·경북·전라 33도 ‘폭염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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