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오늘(3일) 낮 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강원영서와 경북내륙에는 5일까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내륙은 7월 상순까지, 남부내륙과 일부 동해안은 5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면서 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3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7도 △충북 31도 △충남 30도 △전북 30도 △전남 30도 △경북 32도 △경남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과 폭염관심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돼,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지만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제주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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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 32도 폭염, 전국 대부분 30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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