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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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대건강신문] 오늘(25일) 낮 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2도 △강원 영서 33도 △강원 영동 27도 △충북 32도 △충남 32도 △전북 31도 △전남 31도 △대구 경북 32도 △경남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이에따라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특히, 야외노동자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옥외 작업을 가급적 자제하고 휴식시간을 늘려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 현재 온열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사람은 145명에 달했다.


한편 가금류를 중심으로 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축사 내 온도조절과 축사 청결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내일(26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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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충청·경북 33도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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