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진] 환경단체 “천연동굴 발견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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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단체 “천연동굴 발견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중단해야”

동굴 2개 발견...한국환경회의 “안전 우려되고 지정문화재급 가치 있어, 정밀조사해야”
기사입력 2019.06.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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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단체가 모임 한국환경회의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부지 내에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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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단체가 모임 한국환경회의는 11일 “환경부와 문화재청이 손 놓는 동안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동굴 훼손과 안전이 우려돼, 공사를 중단하고 매장문화제 정밀조사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 전국 환경단체가 모임 한국환경회의(환경회의)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부지 내에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됐다”며 “환경부와 문화재청이 손 놓는 동안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동굴 훼손과 안전이 우려돼, 공사를 중단하고 매장문화제 정밀조사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8월 삼척 포스파워 1·2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부지 내에서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지표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안정산동굴이 발견되었다. 


이어 같은 해 11월 말 두 번째 동굴이 발견되었다. 인허가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동굴 두 개가 공사를 시작하고 몇 개월 되지 않아 확인된 것이다. 


환경회의는 “최소한 동굴과 동굴에 서식하는 생물상을 정밀 조사하고 영향 예측과 보전 방안을 수립할 때까지 공사는 멈춰야 한다”며 “이 문제는 동굴의 문화재적 가치뿐 아니라 발전소 안전성 검토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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