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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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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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금껏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많은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최강자를 뽑는 자리가 마련됐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김명기(48세 / 경력 18년) 달인, 김우형(44세 / 경력 16년) 달인 그리고 한호준(47세 / 경력 26년) 달인이 그 주인공들. 


각자 생활의 달인에 와일드 캠핑 달인으로 소개됐던 주인공들이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대결인 만큼 이때껏 보지 못한 새로운 생존기술을 선보였다.


처음 소개된 달인은 수력 바비큐를 선보여 화제를 낳았던 김우형 달인.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운영 달인은 건물 옥상에서 골판지와 빈깡통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 양초 골판지 스토브와 즉석에서 만든 강판으로 각종 채소를 갈아 만든 유니짜장을 선보였다.


두 번째 소개된 달인은 와일드 캠핑계의 맥가이버 김명기 달인. 그는 즉석에서 수제 폭음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필요한 재료는 성냥과 파이어스틱 두 가지, 성냥 머리의 황과 파이어스틱을 갈아 넣으면 자그마한 충격에서 큰 소리가 난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달인은 특전사 출신의 와일드 캠핑 달인 한호준씨다. 그는 페트병으로 방독면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워낙 야생에서 잔뼈가 굵은 달인들은 각자가 쌓아온 노하우들을 대방출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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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양초 골판지 스토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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