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맑음_구름_대표.jpg

[현대건강신문] 오늘(31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린 후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전남, 경북, 경남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고 충북과 전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과 내일은 평년과 비슷해 낮 최고 기온은 24~29도 사이에 머물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4도 △강원 영서 25도 △강원 영동 27도 △충북 26도 △충남 25도 △경북 26도 △경남 23도 △전북 24도 △전남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주말일 내일(6월 1일)과 모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아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겠다”고 예보했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북은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전남·경북·경남 아침까지 비 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