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후 담석예방 효과 입증

지난 18일, 미국 소화기학회에서 우루사 300mg 임상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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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대표적인 UDCA 전문의약품 ‘우루사 300mg’의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5월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국제 소화기학회 DDW(Digestive Disease Week)에서 구두 발표됐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대표적인 UDCA 전문의약품 ‘우루사 300mg’의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5월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국제 소화기학회 DDW(Digestive Disease Week)에서 구두 발표됐다. 우루사 300mg은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기능 개선,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비만환자에서의 담석예방의 적응증에 사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번 발표에서 대웅제약은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게서 담석 형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선보여 학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 절제술을 시행한지 2주 이내인 위암 환자 521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위약군과 우루사 300mg군, 우루사 600mg군으로 진행한 결과, 12개월 이내 담석이 형성된 시험대상자의 비율이 각각 16.67% (25명/150명), 5.30% (8명/151명), 4.27% (7명/164명)로 우루사 300mg 군, 우루사 600mg군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를 진행한 이상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우루사가 1일 1회 투여만으로 위암 환자의 위 절제술 후 담석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우루사가 위암환자들의 재수술 위험을 줄여줄 수 있어 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UDCA 처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상협교수는 국내에서 지난 4월 개최한 췌장담도학회에서도 본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Best 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의 담석 유병률은 일반인 담석 유병률 2%에 비해 1년 내 13-17%, 5년 내 20% 이상으로 일반인 대비 약 10% 이상의 높은 수준에 달한다. 또한,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담낭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일반인과 비교하여 수술시간의 증가, 수술부위 유착 등으로 개복술로의 전환률 및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즉,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담석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는 동시에 질병 진행 시 수술 및 내시경 치료과정에서도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원천적으로 담석 형성의 위험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은 위암 환자의 수술 합병증 및 그로 인한 위험을 줄인다는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세계적 권위의 학자들이 모이는 가장 큰 규모의 소화기학회인 미국 DDW에서 우루사의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를 알릴 수 있어 우리나라 의약품 우루사의 가치가 높아진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우루사 300mg의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서의 담석예방’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온스-휴메딕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재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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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와 ㈜휴메딕스가 ‘리즈톡스(LIZTOX)’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리즈톡스(LIZTOX)’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2일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리즈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에 대해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휴메딕스와 본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본 협약 체결에 대해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에 앞서 치열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대응하고 그룹 전반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휴온스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과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의 국가들과 기 체결한 대규모 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임상과 품목 허가에 집중,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휴온스는 국내 전역에 강력하게 구축된 유통 네트워크와 제약 사업으로 다진 노하우, 비만·웰빙 영역, 치과 영역 등에서의 다양한 품목들과 결합해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시리즈’ 등으로 구축한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 전문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리즈톡스’의 빠른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굳건한 입지를 보유한 ‘휴메딕스’와 ‘리즈톡스’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본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리즈톡스’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자사의 다양한 품목과 연계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며 “’리즈톡스-엘라비에-더마샤인’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에스테틱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즈톡스’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누구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휴톡스(Hutox)’라는 품목명으로 수출 허가를 받아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4월 품목허가를 취득, 6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 진행

훼라민큐 광고 일반인 모델 참석해 갱년기 극복 위한 노력 다양한 경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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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지난 22일,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중년 여성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의 증상 및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한 훼라민큐 TV-CF 출연 등에 대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공유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행 캠페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친구와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연배들이 모여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뜻 깊고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벼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동행 캠페인을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며,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같은 중년 질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혈압치료의 모범답안”...아모잘탄패밀리 1알에 담겼다 

18일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서 임상적 유용성 발표


한미약품의 대표 블록버스터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전국 심혈관질환 분야 의료진 8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아모잘탄패밀리의 주요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고22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담은 복합신약으로, 2009년 6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5550억여원의 누적 처방액(Ubist 2009-2018년)을 기록한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또한,아모잘탄 처방을 통한 국내 의료비 절감액은 약 1,600억원에 달한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를 2017년 잇따라 출시해 3종의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을 구축했다. 


이번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는 건국의대 김성해 교수(순환기내과)와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심장내과)가 각각 아모잘탄패밀리와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노인병내과)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순환기내과)가 맡았다. 


먼저, 첫번째 연자로 나선 김성해 교수는 ‘Towards Optimal Management of CV Risk in Hypertensive Patients with Dyslipidemia’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의 목표혈압 도달을 위해서는 2제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필요한데,아모잘탄은 ARB/HCTZ 2제 병용요법 대비 비열등한 강압 효과를 보여준 동시에요산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는 대개 여러 질환을 동반하는데 특히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 50%”라며 “아모잘탄큐는 다빈도 병용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CCB/ARB)와 고지혈증 치료제(Statin)가 한알(single-pill)로 돼있어 환자에게 복약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는 ‘Evidence-based Approach for Ideal Hypertension Managemen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보다 강력한 강압 효과가 필요한 경우 이뇨제를 추가해야 한다”면서“국내외 가이드라인은 이뇨제를 선택할 때Chlorthalidone을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hlorthalidone은 타 이뇨제(HCTZ)보다 반감기가 길고,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며, 여러 연구들(ALLHAT, SHEP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위험 감소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갖춘 성분”이라며 “세 가지 성분의 약물을 1알로 구현한 의약품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제공과 함께 우수한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한국인 대상 탄탄한 임상근거를 확보한 아모잘탄패밀리는신뢰받는 심혈관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탄탄한 학술적 기반과 임상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협회, 대구경북첨복재단과 MOU 체결

공동연구·기술교류 등 제약산업 발전 위한 상호협력 다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지원과 빅데이터 확보 등을 위해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력 내용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신약개발 등 제약분야 교육에 관한 협력 등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09년 제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된 이후 설립한 재단이다. 대구에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경상북도 등 지자체 주도로 합성신약, 진단·치료기기 등에 특화한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재단은 현재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 등을 두고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촉진, 맞춤형 지원 등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및 진흥방안 모색은 물론, 재단 전문센터가 보유한 인프라의 활용과 기술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AI 협력체계 동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국내 제약업계의 혁신신약개발 역량과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둘러봤다.


원희목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R&D 역량과 대구경북첨복재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신약개발 인프라 등은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토대로 양 기관 간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식에는 협회 측에서 원희목 회장, 갈원일 부회장 등이, 재단 측에서 이영호 이사장, 손문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JW중외제약,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세미나서 ‘R&D 협력’ 소개

덴마크 ‘레오파마’와 아토피 신약 ‘JW1601’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JW중외제약이 한국-덴마크 양국 기업 간 R&D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JW중외제약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리더 ‘레오파마’와의 파트너십 전략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오파마와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페어 오켈스 덴마크 보건복지부 차관,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해 JW중외제약과 레오파마 임원진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약 산업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레오파마는 외부 파트너들이 후보물질을 무료로 테스트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인 ‘개방형 이노베이션 플랫폼’과 초기 단계의 R&D 과제를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전환시켜주는 ‘LEO Science & Tech Hub’ 등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소개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8월 레오파마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총 계약 규모는 4억 200만 달러(한화 약 4,800억)에 이른다. JW중외제약은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오파마는 2020년부터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서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양국 제약사 간 파트너십 성공 사례로 JW1601이 소개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덴마크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관련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 런칭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엄마의 마음으로 상처엔 후~’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기까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조명하여, 후시딘이 상처 없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준비하는 엄마의 라마즈 호흡, 이유식을 불어 식혀주는 상황, 아이와 함께 끄는 생일 케이크 촛불, 공원에서 놀다 넘어져 다친 아이 무릎의 상처를 불어주는 모습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하고 불어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호흡을 통해 아이가 크는 동안 상처 없이 키우고 싶은 바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며 “부채표 후시딘이 상처 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도 이해하고 보듬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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