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서 동산병원, 새 병원 나아갈 방향 모색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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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동산병원, 새 병원 나아갈 방향 모색 외(外)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 열려...암치유센터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기사입력 2019.05.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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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이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Striving for a Better Life)‘ 주제의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계명대 동산병원이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Striving for a Better Life)‘ 주제의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산병원의 성서 개원을 기념하는 첫 국제행사로서, 국외 특성화센터의 운영사례와 학술지식을 공유하여 새 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민에게 동산병원의 우수 의료기술과 최첨단 진료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허승호 연구처장의 개회 선언 및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의 인사말,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심포지엄의 문이 열렸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서울의대 정진엽 교수의 ‘병원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 사례’ 특강과 △동산병원 및 암치유센터(센터장 류승완)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최세영) △여성질환센터(센터장 권상훈) 등 특성화센터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의 특성화센터 권위자인 나오키 히키 교수, 데이비드 창 교수, 히데타카 카타부치 교수를 초빙하여 국외 선진병원의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은 의료를 어떻게 혁신하는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의료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성서로의 이전 개원을 통해 동산병원의 하드웨어는 국내외 어느 병원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다. 이제는 환자중심의 소프트웨어로 병원을 채워나가야 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앞으로 동산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되고, 2020년 국내 10위권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힘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국제심포지엄 전후로 암치유센터, 여성질환센터, 심혈관센터 주관의 학술대회도 각각 개최해 풍성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성서에 문을 연 계명대 동산병원은 심뇌혈관질환센터, 암치유센터 등 고난도 질환 위주의 환자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심장이식수술을 비롯해 신장이식수술, 암수술,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외상치료 등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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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대 스포츠의학과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 이음더플레이스에서 스위스정부관광청과 ‘관광객 건강맞춤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차의대-스위스관광청, 관광객 건강맞추서비스 제공 협약 맺어


차의대 스포츠의학과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 이음더플레이스에서 스위스정부관광청과 ‘관광객 건강맞춤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의대 스포츠의학과와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스위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여행프로그램 설계, 올바른 하이킹 방법 교육 및 건강상태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의대 스포츠의학과는 응급처치자격증 소지 및 해외여행 운동처방전문가 교육 등 스포츠의학 전공 관련 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선발해 스위스에 파견한다. 


올해 2명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10명의 학생을 매년 여름 휴가기간 2개월~3개월 정도 파견하고, 점차 인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차의대 스포츠의학과에서 파견하는 학생들의 왕복항공비, 체류비와 스위스 근로규정에 따른 임금을 지급한다. 


스위스정부광관청 자문교수를 맡고 있는 차의대 스포츠의학과장 이성기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위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위스로 파견되는 학생들도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정부관광청 CEO 마틴 니데거(Martin Nydegger)는 “스위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매년 늘고 있다”며 “특히 하이킹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실버 여행객들의 수요가 늘면서 이분들이 좀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세브란스 재활병원,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의 로봇 활용기관으로 지난 1일 최종 선정돼, 국내 재활로봇의 보급을 이끈다.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활 및 의료 분야에서 사업화 단계의 로봇을 과제 참여 기관에 시범 적용해,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의 보급과 확산의 구심점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에는 올해 9월 1일부터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인 ‘모닝 워크(Morning Walk, 큐렉소(주) 제작)’와 외골격제어형 보행재활로봇 ‘엑소워크 프로(EXOWALK PRO, 에이치엠에이치㈜ 제작)’가 각각 1대씩 도입된다. 


모닝 워크 재활로봇은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기능의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구이다. 엑소워크 프로 재활로봇은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의 회복 등에 사용하는 전동식 장치이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김덕용 재활병원장 등 재활의학 전문의 12명, 물리치료사 5명, 연구원 등 23명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팀을 꾸렸다. 


전문 연구팀은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내원한 뇌졸중, 운동실조, 척수손상, 파킨슨증후군, 성인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보조 보행치료를 통해 엔드 이펙터형 및 외골격 제어형 보행 재활로봇을 이용한 로봇 보조 보행훈련의 효과를 확인하고 적응증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로봇 보조 보행훈련 적응의 질환군을 확대하고, 로봇 보조 보행훈련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대상자 선별을 위한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를 이끌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은 “치료사들의 로봇 보조 보행훈련에 대한 전문성 및 숙련도 향상으로 국내 재활로봇 치료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국내 재활로봇 치료의 적응증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질환 군으로 로봇 치료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병원,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 ‘301네트워크’ 사업 시작


녹색병원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 중인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건강권 증진 ‘301네트워크’‘사업을 시작했다. 


‘301네트워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공공, 민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보건·의료·복지’라는 세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301네트워크 사업으로 연결된 보건·의료·복지 자원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과 사회복귀, 나아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기관으로부터 녹색병원에 의뢰된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은 초기 검사부터 입원, 진료, 간병까지 환자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비용걱정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퇴원 후에는 지역사회에 안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결되는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01네트워크에 취약계층 추천신청을 원하는 주민센터·보건소·복지관 담당자는 녹색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들어가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당사자 개인의 신청은 받지 않고 기관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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