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경희대병원은 오는 21일(화),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천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기침을 달고 사는데, 천식일까요?(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천식 환자의 코질환 바로알기(이비인후과 민진영 교수) △콜록콜록, 혹시 나도 천식?(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는 “천식을 방치하면 기도가 좁아져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개강좌를 통해 천식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다과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지역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의사소통기법, 영양관리, 감염과 안전관리, 통증관리, 영적돌봄, 사별가족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오는 5월 2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실을 통해 문의 및 등록하면 된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이며, 교육은 5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실시된다.

 

 

미즈메디병원 22일 ‘유방암 치료 후의 삶’ 건강강좌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오는 22일(수) 오후 2시 로즈아카데미에서 ‘유방암 치료 후의 삶’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유방암은 비만,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하는 질환으로 2016년부터 갑상선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보험개발원 생명보험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50대 여성 암 사망자 1위, 전체 여성 암 사망자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예방 및 치료가 절실하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수술받은 환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김도일 센터장의 ‘유방암의 재발’을 시작으로 유방암 치료 후의 △골다공증 관리(내분비내과 박진아 진료과장) △영양관리(신지예 임상영양사) △운동관리(가정의학과 임형지 진료과장)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원장은 “대표적 난치병인 암은 예방이 우선이지만 재발 방지와 2차암을 막기 위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사회 30일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간호사회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은 육아 관련 체험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로 여성건강, 모유수유, 유방마사지 교육, 아기 신체사정, 산후 우울증, 발달단계 놀이, 출산장려관련 정부시책 안내 및 상담 등 상담존, 체험존 등의 부스별 간호사 3~4명이 배치되어 상담과 체험을 도와준다. 



서울백병원, 20일 ‘위암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오는 20일(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병원 P동 백인제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위암 진단 및 수술적 치료법(외과 최경운 교수) △수술 후 관리 및 항암요법(외과 이우용 교수) △위암 환자에게 좋은 식사(양혜진 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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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21일 ‘천식 바로알기’ 건강강좌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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