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3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20도가 넘어 노약자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16일)과 내일(17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일부지역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0도 △강원 영서 30도 △강원 영동 27도 △충북 30도 △충남 30도 △전북 29도 △전남 30도 △대구 경북 31도 △경남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는 어제 풍암동의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오른 가운데, 오늘도 33도 가량 예상되어 덥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 동부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내륙에는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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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 30도, 대구 31도까지 올라 ‘초여름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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