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 모레(16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7도 높은 25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중부지방 12~15도 △남부지방 15~17도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6도 △강원 영서 27도 △강원 영동 23도 △충북 27도 △충남 27도 △전북 27도 △전남 27도 △대구 경북 28도 △경남 23도 △제주 23도이다.


기상청은 “오전 4시 현재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며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대기불안정으로 경상도는 오후에 구름이 많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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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 28도, 서울 26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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