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효수 센터장 “첨단 바이오 의약품, 미래의학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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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수 센터장 “첨단 바이오 의약품, 미래의학 선도할 것"

제3회 미래의학춘계포럼 개최...‘혁신적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의 현주소’ 주제
기사입력 2019.05.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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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 실용화센터의 김효수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 바이오 의약품이 미래 생명과학의 핵심이라며,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발굴해 성장을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미래의학을 선도할 혁신적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유망 기술 정보와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바이오치료유닛 및 세포치료실화센터는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혁신적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3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 실용화센터의 김효수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 바이오 의약품이 미래 생명과학의 핵심이라며,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발굴해 성장을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유망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신 치료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건강한 연구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유치와 품질혁신을 통해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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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바이오의약품 시대의 도래,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바이오의약품 시대의 도래,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원 회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경우 맞춤형 치료에 기반하고 있고, 글로벌 차원에서도 절대적 기술 우위를 보유한 기업들이 극히 소수에 불과해 기존 합성물 신약에서 상대적으로 늦은 우리나라 제약산업에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인맞춤의학, 재생의료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은 혁신성에 기반한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2024년까지 3,830억 달러 약 400조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전체 의약품 시장이 연평균 6% 대 성장을 보이는 데 반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7%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인구 고령화와 저개발국가들의 경제 성장 등에 힘입어 첨단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도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우리 정부도 바이오산업을 3대 신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로 지목하고, 성장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인 로드맵은 서 있지 않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원 회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육성을 위해서는 현재 줄기세포치료제나 유전자치료제 등의 연구 개발에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의약품과 다른 사업 모델을 요구하고 있다”며 “각 개발 단계별 고도화된 전문역량이 필요해, 연구개발부터 판매까지 다수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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