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내일(3일)과 모레(4일) 아침에는 맑은 가운데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면서 평년보다 2~6도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중부지방 8~11도 △남부지방은 12~13도이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3도 △강원 영서 24도 △강원 영동 23도 △충북 23도 △충남 22도 △전북 23도 △전남 23도 △경북 24도 △경남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며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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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경북 낮 최고기온 24도, 이번 주 내내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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