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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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늘(26일)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내일(27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10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9도 △강원 영서 8도 △강원 영동 7도 △충북 10도 △충남 11도 △경북 10도 △경남 12도 △전북 10도 △전남 10도 △제주 13도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도에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일부 충청내륙과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히,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북한  5~20m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울릉도·독도, 충청내륙, 남부지방 5mm 내외 등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27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요일인 모레(2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전국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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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아침 10도 이하로, 낮에도 강한 바람에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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