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19일 2019년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은 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59,175명이 응시해 53,108명이 합격해 89.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단,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그 합격을 취소하며, 이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합격자가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제28회 요양보호사 시험은 7월 6일(토) 시행될 예정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관련 자세한 안내는 ‘국시원 홈페이지-시험안내-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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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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