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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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9 개막식에서 이낙연 총리는 "보건의료의 중심도 진단과 치료에서 예방과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며 "개인별 맞춤치료와 참여의학이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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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기획이사는 개막식에서 "바이오코리아는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힘찬 발걸음을 위하여 항상 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응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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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을 마친 뒤 이낙연 총리와 이시종 충북도시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이끄는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를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바이오 코리아, 기술도약의 원년을 꿈꾸다’를 주제로 14번째로 개최된다.


최근 세계경제 성장이 저조한 상황에서 보건산업 분야는 성장률 5%를 웃돌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2020년 약 11조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그간 우리 제약․바이오기업과 정부는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였고, 2018년 총 11건 5조 2,000억원에 달하는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바이오 코리아 2019 에서는 혁신 기술과 기술 거래에 대한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도약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세부행사로 운영되며, 약 50여개국 2만 5,000여 명의 보건산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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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오코리아 개막...이낙연 총리 “개인 맞춤치료·참여의학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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