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제약‧바이오기업 혁신기술 기술거래 성공경험 공유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 열려


바이오코리아_사진자료_0929MOS_3_.gif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이끄는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를 오는 17일(수)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바이오 코리아, 기술도약의 원년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다.


최근 세계경제 성장이 저조한 상황에서 보건산업 분야는 성장률 5%를 웃돌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2020년 약 11조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과 정부는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였고 2018년 총 11건 5조2천억원에 달하는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진흥원은 “올해 바이오 코리아에서는 혁신 기술과 기술 거래에 대한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도약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약 50여개국 2만5천여 명의 보건산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지난 14년간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과 함께 성장 해 온 바이오 코리아 2019를 통하여 국내 보건산업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사업교류의 기회와 성장의 발판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코리아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하루 전인 16일부터 코엑스 행사장 E홀 등록대에서 현장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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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혁신 선도’ 주제로 2019 바이오 코리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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