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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융합 암치료 최신 지견 발표된다

28일 열리는 대한통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 해외 석학 참여
기사입력 2019.04.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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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암치료 기관인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케터링 암센터 마오준 교수는 지난해 열린 대한통합암학회춘계학술대회에서 ‘통합종양학 새로운 정의’를 주제로 발표하며 통합적 암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에도 국내외 통합 암치료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암 생존자 통증 관련 주제로 미국 미시간대 해리스 교수 발표


동서의학 결합 치료 시행 중인 중국 쉬링 교수 ‘폐암 치료법’ 발표


[현대건강신문] (사)대한통합암학회가 ‘통합암치료의 세계화 :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오는 28일(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통합암치료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 통합암치료법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해외에서 △미국 미시간대 류마티스과 리차드 E, 해리스 교수가 ‘암 생존자에서 통증 및 병발 증상에 대한 맞춤 자가경혈지압 : 효능과 기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시드니의대 오병상 교수가 ‘통합의학에서 태극권과 기공의 임상적 적용’ △상해중의약대 종양과 쉬링 교수가 ‘정밀의학시대의 폐암치료에 대한 중서의 결합’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국내 통합암치료 전문가들의 발표도 있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가 ‘암면역치료의 새로운 오케스트라요법 △고신대 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가 ’종양면역시대의 새로운 통합암치료‘ △서울대의대 정신과학교실 함봉진 교수가 ’정신종양학‘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가 ’암과 재활치료‘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 세계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분절치료’에서 ‘통합치료’로 바뀌는 상황에 주목한 통합암학회는 학회 발표자의 폭을 임상 의료진뿐만 아니라 학교 연구자, 기업 연구자까지 넓혔다. 


암 치료 연구 그룹 중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이 ‘동서양의학의 융합을 통한 암치료 전략’ △전남대의대 미생물학교실 이준행 교수가 ‘암 백신 업데이트’ △코오롱 생명과학 최헌식 박사가 ‘종양살상 바이러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은 “미국 EU 등 세계 각국은 암 환자를 중심에 두고 최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게 국내외 최신 암 치료법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통합암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이 알려진 뒤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전공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연구원 등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암 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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