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 전남,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국에는 실효습도가 2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도 고성 인제 속초에서 산불이 일어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건조경보과 강풍이 이어져 주말 산행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6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차차 흐려져 서울, 경기, 강원도는 낮 12시부터, 충청 경북북부는 오후 6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의 비는 저녁 9시쯤 비가 그치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 5~10mm △남해안 10~20mm △강원영동, 경북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7일)은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서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모레(8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오후에 시작되는 비로, 서울, 경기, 강원도는 평년보다 1~4도 낮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1~4도 높겠다.


내일(7일) 아침 기온은 대체로 흐려 평년보다 2~4도 높겠으나, 낮 기온은 비가 그친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오늘의 날씨...건조경보, 주말 산행시 산불 유의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