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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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소재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일 고성, 강릉 일대에서 동해안 일원으로 확대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단차원의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대응체계를 갖췄다.

 

  

[현대건강신문]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소재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4일 고성, 강릉 일대에서 동해안 일원으로 확대된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단차원의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대응체계를 갖췄다.


김용익 이사장은 산불이 발생하고 몇 시간 후인 5일 자정 안전관리부서에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꾸리도록 지시하고 1시부터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토록 하였다. 


이어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임이사·선임실장 전원을 비상소집하여 산불발생 인근 지역 지사장 등을 통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지원 대책을 수립하였다.


건보공단은 긴급지원 수립 대책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담당 직원을 현지에 급파하여 현장에 맞는 물품 및 인력지원을 위해 피해지역 상황을 파악 중이며,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1차적으로 지원하였고, 현지상황 확인이 끝나는 대로 현장에 ‘건이강이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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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에 건보공단 긴급지원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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